전남 보성에 지역 청소년을 위한 복합교육 전용공간이 조성됩니다.
보성군은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 간 65억 원을 투입해 벌교읍 벌교리에 있는 노후 주차장 부지에 '청소년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센터는 지상 4층에 연면적 천 800㎡ 규모로 다목적 동아리방, 청소년 상담센터, 카페&책방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진재훈 기자 365l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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