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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래형 컴퓨터교육실 모델 구축 확대

기사승인 2020.09.17  11: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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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진평중에 구축된 경북 미래형 컴퓨터 교육실 모습. 경북교육청 제공
구미 진평중에 구축된 경북 미래형 컴퓨터 교육실 모습.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경북 미래형 컴퓨터교육실 구축을 확대합니다.

미래형 컴퓨터교육실은 따라하기 식의 컴퓨터 기능을 익히는 데스크톱 컴퓨터교육실 환경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며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환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합니다.

오늘(17) 구미 진평중학교 미래형 컴퓨터교육실 구축 운영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올해 는 초 2개교, 4개교 총 6개교에 시범 구축합니다.

내년에는 초 17개교, 7개교, 4개교 총 28개교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경북 미래형 컴퓨터교육실 모델은 컴퓨터교육실 바닥과 벽면 환경개선, 노트북과 태블릿 활용을 위한 무선환경 구축, 언플러그드, 모둠활동이 가능하도록 이동식 책상과 의자 교체, 다양한 교육활동 공간 재창출, 화면터치와 판서가 가능한 단초점 빔프로젝트 활용 등을 구축해 제공합니다.

구축 이후 미래형 컴퓨터교육실은 여러 교과와 정보교과 간 소프트웨어 융합 수업, 다양한 학생활동 중심의 교육활동, 언플러드·피지컬컴퓨팅·코딩 등의 소프트웨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AI(인공지능머신러닝 등 최신 핵심기술 교육 z콘텐츠 제공에 활용됩니다.

미래형 컴퓨터교육실을 최초로 구축한 구미 진평중학교 유인하 교장은 "앞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의 장으로 제공하고, 컴퓨팅 사고력과 협업이 가능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컴퓨터교육실의 효율적 공간 분할과 협력적 학습 공간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SW 환경을 수용하고 교육할 수 있는 경북 미래형 컴퓨터교육실이 미래 컴퓨터교육실의 표준 모델로 도내 전 학교에 확립될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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