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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만공회 동참 열기···‘108명 권선’의 사연

기사승인 2020.09.16  1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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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들지만, BBS불교방송의 방송 포교 불사를 이끄는 10만 공덕주 모임 ‘만공회’ 동참 열기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만공회를 주위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동참을 권유해 두 달도 안 되는 기간에 108명의 권선을 일궈낸 60대 부부의 훈훈한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송희 기자입니다.

 

 

서울 마포 BBS 불교방송에 귀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강원도 춘천에 사는 60대의 김준해 · 김진숙 부부.

BBS불교방송의 10만 공덕주 모임인 ‘만공회’를 주위에 적극 알려 108 권선을 이끌어낸 발심 원력으로 공로패를 받게 됐습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지난 7월부터 한 달 반 만에 무려 130여 명의 만공회 동참을 이끌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숙 (강원도 춘천시/만공회 공덕주): “아침에 일어나면 사경하고, 기도하고, BBS 불교방송을 꼭 접하다 보니까 스님들의 좋은 법문도 많았고, 찬불가가 너무 좋았어요.”

김진숙 공덕주는 지난 30여년 간 BBS불교방송을 보고, 들으며 불심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1년 뇌종양 진단을 받고, 마지막이란 생각에 유언장까지 남겼지만, 부처님에게 간절히 기도하며 “살게 되면 보시에 매진하겠다”라는 원을 세웠습니다.

김진숙 (강원도 춘천시/만공회 공덕주): “부처님이 저를 새 생명을 주셨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뭔가 부처님께 꼭 보답을 해야 되겠다는 뜨거운 마음으로”

김진숙 공덕주는 부처님 가피와 살아생전 기도 공덕을 많이 쌓은 시어머니 덕분에 건강을 회복했다는 생각에 법화경 사경도 매일 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건강을 되찾은 뒤 4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춘천 삼운사에서 신도회장을 하는 남편과 함께 ‘만공회 108 권선’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김준해 (강원도 춘천시/만공회 공덕주): "아직까지 불자들이 만공회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권선을 하니까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걸 보고 주변에 많이 알려야 되겠다.”

이들 부부의 노력으로 아들과 손자, 며느리, 형제들뿐 아니라 주변 지인들도 모두 만공회 회원이 됐습니다.

부부는 코로나19로 사찰을 방문해 법문을 들을 기회가 적은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고 무엇보다 방송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선재 (BBS불교방송 사장): “저희가 어깨가 무거워지고요.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잘 노력해서 만들어야 하고, 그래서 이런 분들의 재정적인 도움이 저희가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김 씨 부부는 만공회를 권선하며 “건강도 회복하고, 복을 받고 있다”면서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김진숙 (강원도 춘천시/만공회 공덕주): “환희심이 나고, 더 앞으로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춘천에 가서도 또 (권선을) 할 겁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방송 포교 불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보여준 60대 부부의 훈훈한 사연이 주위에 맑고 향기로운 기운을 한가득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BBS 뉴스 권송희입니다. 

(영상촬영=남창오 기자, 영상편집=강인호 감독)

 

 

권송희 기자 songhee.kwon@bbsi.co.kr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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