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日, 스가 새 총리로 선출...아베 내각 '아류' 지적도

기사승인 2020.09.16  15:11:42

공유
default_news_ad1

 

 

< 앵커 >

아베 신조 정권의 계승을 내세우는 스가 요시히데 자민당 신임 총재가 오늘 일본의 새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일본에서 행정수반인 총리가 바뀌는 것은 제2차 아베 정권이 출범한 2012년 12월 이후 7년 8개월여 만입니다.

보도에 전영신 기잡니다.

 

< 리포터 >

아베 신조 내각의 뒤를 이을 총리대신 지명 선거에서 스가 요시히데 자민당 새 총재가 중의원 462표 중 314표, 참의원 240표 중 142표를 얻어 99대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일본 헌법 제67조는 내각이 총사퇴하면 국회 의원 선거로 차기 총리를 지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베 총리가 지병을 이유로 지난달 28일 사의를 표명한 것과 함께 아베 내각은 오늘 오전 임시 각의를 열고 총사퇴했습니다.

스가 신임 총리는 연정 파트너인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와 여당 당수 회담을 한 뒤 관방장관을 통해 새 내각의 각료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2012년 2차 아베 정권 출범 후 줄곧 같은 자리에 있었던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 유임됐고,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을 비롯해 주요 각료 8명이 유임됐습니다.

내각 2인자이자 정부 대변인인 관방장관에는 아베 내각에서 후생 노동상을 맡았던 가토 가쓰노부가 자리를 옮기게 됐고, 고노 다로 방위상은 행정규제개혁 담당상으로, 아베 총리의 친동생인 기시 노부오 의원이 후임 방위상을 맡았습니다.

이에따라 아베 내각에 몸 담았던 각료 중 11명이 유임 또는 보직 변경 형태로 스가 내각에서도 자리를 이어가면서 '아류'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 다.

BBS NEWS 전영신입니다.

전영신 기자 ysjeon28@hanmail.net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ad44
ad36

BBS 취재수첩

BBS 칼럼

1 2
item35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1 2
item58

BBS 기획/단독

1 2
item36

BBS 불교뉴스

1 2
item42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