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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서울 신규 확진 51명...서울시, '제로페이' 전자출입명부로 활용

기사승인 2020.09.16  1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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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보다 51명 늘어 누적 4천794명을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마스크 유통업체인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만 7명이 늘어,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모두 21명이 됐습니다. 

김정일 서울시 질병관리과장은 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온라인브리핑에서 “업무 중에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고, 사무실은 환기가 잘 안 되는 구조였다”며 “일부 직원은 사무실 내에서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간편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를 전자출입명부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손님이 제로페이 가맹점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출입이 인증되는 방식으로, 점주가 QR코드 인식을 위해 단말기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종이에 개인정보를 수기작성을 하는 업체가 많아 개인정보 노출이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다”며 제로페이 QR코드 사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선호 기자 shchoi2693@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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