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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 중심 ‘공공미술관’, 2023년 도봉구 창동 개관

기사승인 2020.09.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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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시가 오는 2023년, 국내 첫 사진 중심 공공미술관을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개관합니다.  

특히 근처에 들어설 K-POP 전용 공연장 '서울 아레나'와 함께 서울 동북권의 문화 저변 확대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터 >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국내 최초의 사진 중심 공공미술관인 ‘서울사진미술관’이 생깁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인데, 140년에 걸친 우리 사진사를 정리하고, 영상 기반의 전시와 체험도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현재는 ‘국제 설계공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소장품 수집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서울광역푸드뱅크’가 이전하면 내년 4월쯤 착공해, 2년 뒤인 오는 2023년 개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브릿지>
현재 서소문 본관과 6개의 분관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은 창동 사진미술관을 포함해 오는 2023년까지 3개의 분관을 더 개관하면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코로나19 등장 이후 인파가 몰리는 도심보다 생활권 내의 시설들이 갖는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입니다. 

[김희정 / 서울시 문화본부 박물관과]
가령 교육을 학교에서 했다면, 이제는 집 앞의 미술관이 교육을 담당해야 되는 시대가 있을 것도 같고. 코로나 이후에 미술관이 변하는 패러다임에 있어서 사진 미술관이 갖는 역할들은 단순히 사진 그 자체를 조명하는 것보다, 사진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점들을 모색하는 위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창동 서울사진미술관은 주변에 함께 들어설 로봇과학관과 2만석 규모의 첫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 등과 ‘문화벨트’로 이어집니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이 창동역을 지나게 되면서, 서울아레나와 미술관의 파급력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이동진 / 서울 도봉구청장 (BBS 박경수의 아침저널 인터뷰 中)]
다른 나라의 이런 대규모 공연장의 경우는 대중교통 수단하고 밀접한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역 주변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서울아레나 공연장도 창동역에 있는 겁니다. 창동역은 1호선 4호선이 지금 현재 지하철이 교차하고 있는 곳이고, GTX-C노선이 정차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도봉구가 추진하는 ‘창동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에 따라 ‘세대융합복합시설’과 ‘창업문화산업단지’ 등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대표적 베드타운으로 꼽혔던 서울 동북권이 각종 문화 시설의 확대를 통해, 기울어진 강남북의 균형 성장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BBS 뉴스 최선호입니다.
(영상=최동경)

최선호 기자 shchoi2693@gmail.com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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