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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컨설팅] 9월 모의평가 출제 경향과 이후 전략

기사승인 2008.09.05  1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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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출제 경향과 이후 전략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


오늘 모의평가는 지난 2008 수능보다는 어렵고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를 보였습니다. 이런 결과를 보면 대체로 올해 수능은 어려울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좀더 자세히 보면 모든 과목이 2008 수능보다는 어렵고 6월과는 비슷하게 출제됐는데, 일단 변별력을 높이고 고른 점수 분포를 위해서 고난도 및 중간 난이도의 문제를 배합해 출제했습니다. 또 각 영역간 난이도 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고,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에서는 새로운 자료를 활용한 문항, 또 거기에 대한 접근 방식을 달리하는 문항이 많이 출제가 됐습니다. 



이번 시험에 특이한 것은 수리영역이 상당히 어렵게 출제 된겁니다. 인문. 자연계열 모두 수리가 어려워서 올해 수능에서는 수리영역이 지원전략의 키(key)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모든 것을 생각해보면 올해 수능은 2008 수능보다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시험 이후 생각해 볼 것 중에는 점수제 때문에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첫째로, 상위권 변별력을 가른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 신유형 문항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오늘 결과를 바탕으로해서 자신의 취약 과목과 단원을 체크해 자신만의 파이널 전략을 세워야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변형이 대세입니다. 특히 사회나 과학이나 수리나 기출문제 변형이 대세기 때문에 최소한도 3개년정도의 평가원이나 교육청주관 기출 문제를 숙지를 해야합니다. 또 많은 수험생들이 수리영역을 포기하게 되는데 수리과목은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또 시사문제와 교과서를 연계해서 공부해야하고, EBS 교재는 영향력이 아무리 미미하다고 해도 반드시 참고해야합니다. 



지금이라도 수능과 대학별 고사 준비를 하면서 수능 대비를 하고, 더불어 수시 2학기 지원 전략은 9월 모평 성적을 기준으로 하는데 하향지원은 곤란합니다. 평소에 자기가 가고자 하는 정시모집보다는 상향지원하는 선에서 해주시고, 앞서 말한대로 수능과 대학별 고사를 동시에 준비해야 별 문제가 없습니다. 



오늘 열심히 하신 것 수고하셨고 올해 좋은 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9/4 BBS 교육컨설팅>

이만기 평가이사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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