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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 설립' 저녁 늦게 결론날 듯

기사승인 2008.10.30  1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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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위원회의 국제중학교 설립에 대한
재심의 결과가 오늘 저녁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시교육위는 서울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늦어지면서
오후 5시 넘어 '특성화중학교 지정 동의안' 심의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교육위는 소위원회를 열고 시교육청이
국제중 동의안 재심의를 요청한 이유 등을 경청한 뒤
내부 논의를 거쳐 최종 입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표결에서는 임갑섭 의장을 제외하고
국제중 동의안 심사 소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14명의 교육위원이 투표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이며,
출석위원 과반수로 가결 처리돼
가ㆍ부 동수일 경우에는 부결 처리됩니다.

시교육위가 심의를 다시 보류하거나
표결을 통해 부결 처리할 경우
내년 3월 국제중 개교는 불가능해져
시교육청은 2010년 3월 개교를 추진해야 합니다.

사영은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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