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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와 행사 열려

기사승인 2008.10.25  11: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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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서울 도심에서 정부의 각종 정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와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참여연대와 한국진보연대 등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4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인터넷 카페회원 등 2천여명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1% 강부자 정권에 맞서는
99% 국민희망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최측은 오후 7시쯤 행사를 마치고
자진 해산할 계획이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전국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가 기륭전자 앞에서 개최하는
'비정규노동자대회 전야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흥사단과 독도수호전국연대 등 독도관련 민간단체는
오후 2시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독도칙령 제정 108주년 독도날 기념행사'를 열고
독도날을 전국민적 기념일로 정할 것을 결의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 다케시마의 날을 폐지할 것을 촉구합니다.

대학로문화발전위원회는 오후 2시 대학로에서
차로 4개를 막고 시민 만여명이 참가하는
'2008 대학로 거리문화축제'를 진행하고
낙태반대운동 단체인 프로라이프도 같은 시각
동숭동 파랑새극장 앞에서
'생명사랑 태아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도심 곳곳에서 집회와 행사가 이어짐에 따라
행사장 부근 도로에서 교통 지,정체가 예상됩니다.

사영은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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