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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누리' 中남부 상륙..3명 사망.16만명 대피

기사승인 2008.08.23  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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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 '누리'가 중국 남부에 상륙하면서
3명이 숨지고 16만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태풍 '누리'가 홍콩을 통과한 후
열대성폭풍으로 바뀐 뒤
어제 밤 10시쯤 광둥성에 상륙하면서
시속 90㎞의 강한 바람으로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신화 통신은 또 광둥성 남부 해안지대에서는
선박 4만5천 척이 해안으로 대피했고
16만명이 집을 떠나 안전지대로 피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선전 지방에서는 20명이 부상했고
공항에서는 거의 모든 항공편이
취소 또는 연기됐습니다.

사영은

<저작권자 © 불교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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