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누리'가 중국 남부에 상륙하면서
3명이 숨지고 16만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태풍 '누리'가 홍콩을 통과한 후
열대성폭풍으로 바뀐 뒤
어제 밤 10시쯤 광둥성에 상륙하면서
시속 90㎞의 강한 바람으로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신화 통신은 또 광둥성 남부 해안지대에서는
선박 4만5천 척이 해안으로 대피했고
16만명이 집을 떠나 안전지대로 피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선전 지방에서는 20명이 부상했고
공항에서는 거의 모든 항공편이
취소 또는 연기됐습니다.
3명이 숨지고 16만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태풍 '누리'가 홍콩을 통과한 후
열대성폭풍으로 바뀐 뒤
어제 밤 10시쯤 광둥성에 상륙하면서
시속 90㎞의 강한 바람으로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신화 통신은 또 광둥성 남부 해안지대에서는
선박 4만5천 척이 해안으로 대피했고
16만명이 집을 떠나 안전지대로 피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선전 지방에서는 20명이 부상했고
공항에서는 거의 모든 항공편이
취소 또는 연기됐습니다.
사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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